최근 코인이슈 임에도 블로그나 SNS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팀잇'입니다. 본 글에서는 스팀잇 전망 대한 정보와 관련내용을 소개 드리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팀잇 전망과 스팀잇 사이트 시작일
  • 스팀달러와 스팀파워를 통한 스팀잇 수익구조
  • 원화환전으로 수익을 지급 받을 수 있다
  • 독자와 게시자나 나누는 수익구조

 

 

□ 스팀잇 전망과 사이트 시작일

스팀잇 전망은 경험이 많지 않아도 좋아 보입니다. 이유는 글 아래 설명드리겠으며 먼저 언제부터 사이트가 활성화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팀잇(steemit) 서비스는 2016년 4월에 시작하였습니다. 100만명의 사용자가 돌파된 시점은 2년 뒤인 2018년 6월 입니다.

 

⊙ 스팀잇 수익구조

본 글에서는 복잡한 이야기는 제외하겠습니다. 스팀잇은 내가 쓴 글에 대해 투표를 받고, 투표가 곧 수익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즉 컨텐츠에 대한 값어치를 투표(volting)라는 행위를 통해 수익전환이 됩니다. 여기서 수익은 두 가지를 받습니다. 첫째 '스팀달러' 두 번째 '스팀파워' 입니다.

여기서 '투표'란 통칭은 페이스북으로 표현하자면 '좋아요'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명시는 스팀달러(SBD)

그런데 스팀잇에 대한 다른 그들을 보게되면 지급받게 되는 스팀달러에 대한 명칭을 '스팀', '스팀코인' 등으로 불러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스팀달러'입니다.

 

그리고 '스팀' 또한 스팀잇에 등장하는 코인이긴 하나 이는 스팀달러의 환전을 통해 얻어지는 코인이기에 직관적이고 다이렉트한 느낌의 코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스팀달러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란 최소한의 값이 정해져 있는 코인을 의미하며 현재 (1스팀달러 = 1달러)로 정해져 있습니다.

 

업비트 내 스팀달러 표시

 

▶ 스팀파워(steem power)는 영향력

코인은 알겠으나 스팀파워는 뭘까요? 스팀파워는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보상레벨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투표를 많이 받게 되면 높아지는 스팀파워로 내가 다른 사람에게 투표시 더 많은 보상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실질적으로 지급을 받을려면 원화환전으로!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이런 겁니다. 하지만 코인지갑에 대해 조금만 사용해보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팀잇에서 말하는 스팀으로 변환이나 달러환전의 경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복잡할 것 같음으로 간단히 이더리움으로 변환해서 국내 업비트로 원화를 지급받는 것입니다.

 

이는 나중에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 스팀잇 전망

스팀잇을 주관적으로 평가하자면 기존 돈이 된다는 플랫폼과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 첫째, 독자가 수익을 준다!

이는 혁신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말하는 독자란 단어는 다른 플랫폼에서 '시청자' 혹은 '방문자' 수준입니다. 그런데 독자가 수익을 주는 형식은 다른 플랫폼에 이미 존재합니다.

 

▶ 중간 수수료가 없는 구조

대표적인 예가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입니다. 아프리카TV는 별풍선이 있으며 유튜브는 생방송 도중 후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플랫폼과 차이는 수수료 입니다.

 

아프리카 TV를 예로 들자면 별풍선 1개(약 100원)에 대해 50%를 아프리카TV 측에서 가져갑니다. 이는 플랫폼 사업주에게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은 중간 수수료에 대한 제반이 없습니다. 즉 내가 받은 만큼 내가 갖고 가는 구조이기에 전망이 좋아 보입니다.

 

※ 수익을 투표자와 나눈다?

그런데 여기서 수수료와는 다른 개념의 분배가 들어갑니다. 스팀잇에서는 투표를 해주는 사람, 즉

독자에게도 일정 수익을 나눠줍니다. 이는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생산자는 75%, 투표자는 25%의 수익분배가 일어납니다.

 

⊙ 둘째, 수익이 직관적이다!

사람들에게 부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매체는 애드센스, 애드핏, 애드포스트와 같은 광고기반 매체가 있으며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CPA에 집중된 매체 등이 있습니다.

 

즉 내 글에서 클릭을 하고 타 사이트로 넘어가거나, 링크를 타고 넘어가서 물건을 구매해야 수익이 되는 시스템들과는 달리 글을 읽고 마음에 들면 독자가 바로 가치에 대해 지불하는 형식이라는 점입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스팀잇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후에는 경험을 살려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으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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